12월의 꿈을주는과일
크리스마스 연휴부터 시작된 갑작스러운 한파에
다들 몸이 꽁꽁 얼어붙은 연말입니다.
다행히 12월의 꿈을주는과일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기 전에 모두 전달하여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상자들이 선생님들의 손길이 모이면 순식간에 포장이 완료됩니다.
마지막까지 도움을 주신 각 지역의 사회복지사 선생님들!
12월의 꿈을주는과일을 마지막으로 21년의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봄부터 한겨울까지 쉼 없이 달려와 주신
강북구, 강서구, 노원구, 중랑구, 송파구, 경기도 양주와 인천의
담당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꿈을주는과일은 내년 2월까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3월부터
새로운 아이들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오니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