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라디오] 이경순님과 서주희님의 따뜻한 과일전달 이야기

1월14일 수요일, SBS라디오 ‘김지선,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의 [엄마이야기]코너를 통해 서주희님의 사연이 선정되었습니다.

따님 서주희님과 어머님 이경순님의 이름으로 1월 16일, 꿈을주는과일재단에서 강서구에 거주하는 김선구(가명, 12세)군과 중랑구에 거주하는 이소미(가명, 11세)양에게 ‘꿈을주는과일’을 전달하였습니다.

예기치 못한 사고와 병환으로 부모님을 모두 잃은 선구는 형, 누나를 잘 따르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선구의 남매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활발하게 학교생활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버지 그리고 오빠들과 함께 생활하는 소미는 어머니의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입니다.

 아버지가 병환으로 소미남매의 먹거리를 잘 챙겨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선구와 소미 모두 성장기에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꿈을주는과일을 전달하였습니다.

면목종합사회복지관 김지원, 김정연 사회복지사선생님입니다.

선구와 소미를 돌봐주시고 계신 강서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과 중랑구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들께 꿈을주는과일을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이경순님과 따님 서주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에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