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종합사회복지관 김현철, 신혜선 사회복지사 선생님입니다.

[SBS라디오] 임순덕님과 문 미님의 따뜻한 이야기

2월 4일 수요일, SBS라디오 ‘김지선,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의 [엄마이야기]코너를 통해 문 미님의 사연이 선정되었습니다.

따님 문 미님과 어머님 임순덕님의 이름으로 2월 6일, 꿈을주는과일재단에서 강북구에 거주하는 수영이(가명)와 가영이(가명)에게 ‘꿈을주는과일’을 전달하였습니다.

수영이는 갑작스런 아버지와의 이별로 어머니와 둘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병간호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 속에 놓여져 있기 때문에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가영이 역시 병약하신 어머니와 단 둘이 지내고 있습니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두 아이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지난 금요일, 강북구에 위치한 구세군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습니다.  

꿈을주는과일을 지원받는동안만이라도 수영이와 가영이가 즐거운 생각만 할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SBS라디오 ‘김지선,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를 통해 아이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임순덕님과 따님 문 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에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