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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라디오] 서미란님과 이현민님의 따뜻한 과일전달 이야기
작성자 건강한꿈
작성일2015-02-25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윤석호 사회복지사 선생님입니다.


[SBS라디오] 서미란님과 이현민님의 따뜻한 이야기


2월11일 수요일, SBS라디오 ‘김지선,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의 [엄마이야기]코너를 통해 이현민님의 사연이 선정되었습니다.


따님 이현민님과 어머님 서미란님의 이름으로 2월13일에 꿈을주는과일재단에서 중랑구에 거주하는 희윤(가명, 5세)이와 수빈(가명, 12세)이에게 ‘꿈을주는과일’을 전달하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희윤이지만, 매일 일에 바쁜 아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또, 한참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자라나야 할 때이지만 어머니는 지병으로 인해 희윤이의 끼니를 적절하게 챙겨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빈이 역시 오랜시간 동안 지병을 앓고 계신 어머니를 열심히 간호하고 있지만, 부모님의 정성어린 관심과 돌봄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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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신선한 과일이 차곡차곡 담긴 꿈을주는과일을 선물받고, 희윤이와 수빈이가 행복한 기분을 선물받길 바랍니다. 지쳐있는 가족들과 함께 둘러앉아 과일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꿈을주는과일은 희윤이와 수빈이 가정을 돌봐주시는 중랑구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 선생님께 전달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서미란님과 따님 이현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에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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