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새빛 평화의 집’ 리브가 수녀님이십니다.

‘꿈을주는과일’ 전달소식 /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화의 집’

2015년 4월 23, 24일

지난 23, 24일. 꿈을주는과일재단에서는 문정동에 위치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산하의 ‘새빛 평화의 집’ 어린이 공부방의 리브가 수녀님과 구룡마을 ‘바오로 공부방’의 루시아 수녀님께 ‘꿈을주는과일’을 전달하였습니다.

신선한 과일로 가득 찬 과일상자를 선물받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는 수녀님들의 말씀처럼  경제적으로 어렵고 따뜻한 돌봄이 필요한 우리 친구들이 꿈을주는과일과 함께 행복함까지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래봅니다.

꿈을주는과일재단은 ‘꿈을주는과일’ 사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며, 뜻을 함께 해주시는 분들과 더욱 확대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