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캐피탈 이윤종(오른쪽에서 두번째)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22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17일 서울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저소득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아주캐피탈, 창립기념일 맞아 어린이에 과일선물세트 전달
2016.02.17 10:53 헤럴드경제 한희라 기자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아주캐피탈이 22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17일 서울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아주캐피탈은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신체와 정신에 영양분이 될 수 있는 3종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성장기 몸에 비타민을 채워줄 싱싱한 제철과일, 마음의 양식을 채워줄 어린이
권장도서, 금융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갖게 해줄 금융경제보드게임 등이다.
선물은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정했다.
이날 아주캐피탈 이윤종사장과 임원진 15명은 과일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제철과일 등이 담긴 선물박스를 포장하는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포장된 선물은 총 120세트로 꿈을주는과일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울
중랑구의 120가구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아주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 마다 내부행사 대신 어려운 환경의 주변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주민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 등 해마다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간다.
이밖에 아주캐피탈은 금융이해도가 낮은 은퇴장년층과 청년층을 위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과 전직원이 1인 1봉사활동을 하는 ‘사랑의 릴레이’를
꾸준히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