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김현철, 최한나 사회복지사 선생님입니다.

[SBS라디오] 이순덕님과 정은아님의 따뜻한 과일전달 이야기

1월21일 수요일, SBS라디오 ‘김지선,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의 [엄마이야기]코너를 통해 정은아님의 사연이 선정되었습니다.

따님 정은아님과 어머님 이순덕님의 이름으로 1월23일, 꿈을주는과일재단에서 강북구에 거주하는 이지후(가명, 13세)군과 박지은(가명, 10세)양에게 ‘꿈을주는과일’을 전달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아버지와 함께 지내는 지후(가명, 13세). 지후는 기본적인 교육환경과 생필품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 경제적으로 불안한 환경에 놓인 지은(가명, 10세)이는 어머니와 그리고 어린 두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한창 성장기에 밝게 웃으면서 건강하게 뛰놀아야할 지후와 지은이.지후와 지은이에게 ‘꿈을주는과일’이 즐거운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지후와 지은이를 돌봐주시고 계신 강북구 구세군종합사회복지관 선생님께 과일을 전달하였습니다. 선생님께 과일을 선물받은 지후와 지은이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이순덕님과 따님 정은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에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