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주는과일재단 자원봉사자 소식
2015년 9월 12일
9월 12일 토요일!
토요일인 만큼 늦잠도 푹 자고, 모처럼 한가롭게 시간을 보낼 법 하지만,
꿈을주는과일재단에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총 10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이 날, 진행된 자원봉사에서는 꿈을주는과일 지원아동들에게 전달될 도서를 예쁘게 포장하고,
꿈을주는과일의 후원사인 오리온에서 후원해주신 과자들 역시 가지런하게 정리했습니다.
도서를 차분히 포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네요^^
아이들의 이름이 적힌 색상지로 책을 감싸고, 예쁘게 리본까지 만들어 주면 끝!
좀 더 속도를 내서 해볼까요?
아이들이 책을 선물받고 웃는 모습을 상상하며 한권한권 차곡차곡 포장하다 보니,
어느새 작업완료!
이제 과자선물세트를 만들어볼까요?
꽤 많은 양이지만, 한사람, 한사람 서로를 도와서 하다보니
금세 과자선물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동구마케팅고등학교 1학년 김현정, 문지호 학생과
대학생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도서는 2015 강북구, 강서구 꿈을주는과일 지원아동 및 형제자매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 오리온 후원물품은 2015 관악구 꿈을주는과일 지원아동과 경기· 인천지역의 꿈을주는과일
지원아동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