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공군 부대에 디지털 영화관 건립[한국일보] 2011.05.31
문화나눔전문기업인 부민이 해ㆍ공군 부대에 디지털 영화관을 짓는다. 부민 황의준 부회장(오른쪽)과 이용걸 국방부차관은 30일 양해각서를 맺고, 2018-년까지 해군, 해병대, 공군부대에 첨단 디지털 문화관을 만들기로 했다.
부민은 문화생활 사각지대에 놓인 군장병과 가족들을 위해 2008년부터 육군부대를 대상으로 디지털 영사기, 돌비서라운드 시스템, 대형 스크린으로 구성된 디지털 영화관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